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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2주 연속 1위' 7월 2주차 주간 웨이브 차트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20-07-14 10:40

편의점 샛별이 2주 연속 1위, 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상승세 유지
런닝맨,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인기 변동 없어
슈츠, 크리미널 마인드, 매그넘 P.I, 워킹 데드 영미 드라마 순위
상견니, 운석정, 금옥랑연 대만, 중국드라마 아시아 차트 인기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웨이브의 7월 2주차 드라마 차트에서 지난주 첫 방영 3주 만에 1위에 올랐던 '편의점 샛별이'가 이번 주에도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웨이브 시청 시간을 포함해 TV 시청률에서도 또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빠른 전개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의 지난 11일 방영에서는 편의점을 떠나기로 결심했던 정샛별(김유정)이 돌아와 최대현(지창욱)의 여자친구 유연주(한선화) 앞에서 최대현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샛별의 선전포고와 같은 고백에 세 사람 사이의 긴장감이 조성되며 관계 변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주연의 ‘그놈이 그놈이다’는 이번 주 드라마차트 3위로 신규 진입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2화만에 올해 KBS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향후 상승세가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차트에 오른 또 다른 작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는 4부작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이번 주 8위로 차트에 신규 진입했다.

주연 강성연이 부동산 중개인 '미쓰리' 이궁복 역을 맡았고, ‘스토브리그’로 사랑받은 조한선이 열혈 형사 인호철 역을 맡아 더운 여름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실감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소폭 상승한 시청시간과 함께 2위를 기록했고, ‘저녁 같이 드실래요’, ‘바람과 구름과 비’ 또한 각각 4위, 5위를 차지하며 지난주 순위를 유지했다.

주간웨이브 7월 2주차 드라마 순위/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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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웨이브 예능 차트에서는 ‘런닝맨’, ‘놀면 뭐하니’가 여전히 1, 2위를 지켰고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또한 나란히 3, 4위를 기록했다. 시청 시간 역시 지난 주보다 소폭 상승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한동안 예능 차트는 급격한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5위를 기록한 채널A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는 종영과 동시에 웨이브 예능차트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던 하트시그널 시즌3는 결국 최종 두 커플이 탄생됐다. 다음주에는 시그널 하우스 후일담을 담은 특별 방송이 편성돼 시청 순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주 14위를 차지했던 ‘라디오스타’는 6계단 올라 이번 주 8위를 기록했다.

주간웨이브 7월 2주차 예능 순위/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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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간웨이브 미국, 영국 드라마 차트에는 지난 주 시즌9까지 업데이트 된 ‘슈츠’가 신규 진입했다.

슈츠는 미국 최고 로펌의 일류 변호사 하비 스펙터가 뭐든지 한 번만 읽으면 기억하는 천재 마이크 로스를 후배 변호사로 받아들이며 펼쳐지는 법정 드라마로, 두 남자의 우정과 환상적인 호흡이 매력적인 인기 미국 드라마로 국내에서도 장동건, 박형식 주연으로 지난 2018년 리메이크된 바 있다.

8년 동안 사랑 받은 슈츠가 이번 시즌 9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며 시즌 9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웨이브에서는 14일 기준으로 슈츠 시즌 9을 단독 선공개하고 있다.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의 인기도 여전히 뜨겁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 자리를 지켰고, 스핀오프작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범죄수사팀’은 4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매그넘 P.I.’, ‘워킹 데드’ 또한 지속적으로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매그넘 P.I’는 웨이브 ‘금요미드회’를 통해 독점 공개된 작품 중 가장 높은 누적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주간웨이브 7월 2주차 미국, 영국 드라마 순위/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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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첫째 주 대만드라마 최초로 주간웨이브 아시아 차트 1위를 달성했던 ‘상견니’가 약 한 달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위 달성 후에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던 상견니는 사고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그리워하던 여자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연인과 똑같이 생긴 남자 주인공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역주행에 성공한 ‘상견니’의 행보가 지속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9위와 10위를 기록한 ‘운석전’과 ‘금옥량연’은 지난 주 대비 각각 20계단, 30계단 상승하며 빠르게 차트에 진입했다.

운석전은 지난 2018년 중국 아이치이에서 50부작으로 방영된 작품으로, 부모님의 구박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던 태의의 딸 한운석이 약초를 캐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진왕 용비야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쥐징이, 장철한, 미열 등이 출연한다.

10위를 기록한 ‘금옥량연’은 순위에 오른 타 작품들보다 비교적 오래된 구작에 속하는 작품이다.

2014년 강소위성TV에서 45부작으로 방영되었으며, 명나라 때, 다른 사랑을 따라 도망간 신부 대신 우연하게 그 신부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간다. 중국의 인기 배우 탕옌, 곽건화 등이 출연한다.

주간웨이브 7월 2주차 아시아 드라마 순위/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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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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