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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전용 알뜰 해외송금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3 09:01

기존보다 최대 3만원 가량 저렴

우리은행이 모바일뱅킹 전용 알뜰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모바일뱅킹 전용 알뜰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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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이 13일 모바일뱅킹 전용 ‘알뜰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뜰 해외송금은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간편하게 연중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만 이용 가능하다.

알뜰 해외송금을 통해 미국·호주·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5개국 각국의 현지 통화로 송금 가능하다. 1회 송금한도는 인도네시아 3000달러(USD), 나머지 4개 국가는 5000달러(USD)다.

알뜰 해외송금은 기존 해외송금서비스 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다. 고객이 알뜰 해외송금 거래시 실제 부담하는 총 수수료는 국가별 5000~8000원 수준으로, 기존보다 최대 3만원 가량 저렴하다.

송금시 수취은행 주소와 SWIFT 코드 등의 입력 없이 국가별 필수정보만 입력하도록 했으며, 보안카드 및 OTP 번호 입력 없이도 송금이 가능해 편의성이 개선됐다.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선착순 이용고객 300명에게 인절미 빙수 모바일 쿠폰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알뜰 해외송금을 통해 모바일로 저렴하고 알뜰한 해외송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저렴한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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