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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특례 선정된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하겠다"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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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0 14:44 최종수정 : 2020-07-10 14:54

10일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열린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퍼팩’ 매장 오픈식에서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풀무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사진)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판매’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 ‘퍼팩’ 개소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이효율 총괄CEO, 황진선 풀무원건강생활 대표, 강병규 올가홀푸드 대표 등 식약처 관계자 및 풀무원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처장은 전문 영양사에게 상담을 받아보기도 했다.

풀무원의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말 산업통상자원부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규제특례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가능했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란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소비자가 의뢰한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검토해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소분 판매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10일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열린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퍼팩’ 매장 오픈식에서 이의경 식약처장(오른쪽)이 전문 영양사와 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 사진 =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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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팩은 ‘퍼스널 원 팩’(Personal One Pack)의 약자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하루 1팩으로 제공한다는 의미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퍼팩 개발을 위해 풀무원기술원의 핵심인력을 대거 투입하고 외부 약사의 검증 절차를 거쳐 전문성을 강화했다. 영양학 석박사 15명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초빙 약사와 함께 17종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했다. 아울러 약 2만여개의 제품 추천이 가능한 ‘퍼팩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풀무원건강생활 소속 전문 영양사가 고객과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한 후 적절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가령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D 등이 추천되면 2~3개월 분량으로 포장된 병을 통째로 여러 개 동시에 구매해 불편하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사의 조언에 따라 필요한 건강기능식품만 한 팩에 담아, 하루에 1팩씩만 섭취하면 되는 형태다. 1달 분량씩 구입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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