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제유가]WTI 2% 상승…고용지표 호조 + 원유재고 급감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7-03 06: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이상 상승,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예상치를 뛰어넘은 지난달 미 고용지표, 전일 나온 미 원유재고 급감 소식 등이 호재로 반영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83센트(2.1%) 높아진 배럴당 40.6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11달러(2.6%) 오른 배럴당 43.14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 WTI는 5%, 브렌트유는 5.2% 각각 상승했다.

지난 6월 미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 실업률도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480만 명 늘었다. 예상치 290만 명 증가를 큰 폭 웃도는 결과다. 지난 5월 고용은 250만9000명 증가에서 269만9000명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6월 실업률은 전월 13.3%에서 11.1%로 낮아졌다. 시장이 기대한 12.4%보다 낮았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