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편한 하이드림’은 ‘엄마의 마음의 편안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의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과 ‘엄마와 아이가 꿈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의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을 합쳐 만들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나눔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누적 9회차 진행하고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엄마에게 전자피아노를, 웹툰 작가를 꿈꾸는 자녀에게 태블릿을 선물하는 등 21가정을 선발해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롯데하이마트 박왕근 준법경영부문장은 “이번 나눔 프로젝트가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꿈에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가 지닌 재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실내활동 증가로 공기청정기 수요가 급증한 대구, 경북, 경기 등 전국 20개 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를 기증한 바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