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협사회공헌재단, 지역사회 아동 원어민 영어교육 무상 제공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6-22 08:26

수혜 조합 지속 확대 예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 시작에 앞서 개최된 신협 임직원 대상 사업설명회 단체 사진./사진=신협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 시작에 앞서 개최된 신협 임직원 대상 사업설명회 단체 사진./사진=신협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역사회 아동 원어민 영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영어교실을 통한 아동의 교육을 받을 권리 증진을 목표로 2020년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 19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사업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어교실을 소개하는 사전 설명회도 개최했다.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원어민 영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재단은 2020년 전국 6개 신협(△김천 △경일 △달구벌 △서해중앙 △장성 △해남우리)과 함께 기초학습과 생활회화·체험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60명의 아동에게 제공하고 향후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전국 5개 신협과 53명의 아동이 참가한 가운데 19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원어민을 통한 생활영어 회화와 체험 집중형 교육 중심의 영어교육으로 참여 아동과 학부모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모든 아동들이 평등하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신협은 미래 사회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협동조합의 힘으로 금융 안전망을 넘어 거대한 사회 안전망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