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사진=NH농협금융지주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된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는 본지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서민 금융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광수 내정자는 지난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농협은행 수원시지부 지부장, 농협은행 성남시지부 지부장, 농협은행 신탁부 부장,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역임했다.
최 내정자는 회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며, 오는 29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020년 6월 26일까지 2년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