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르는 전용 앱을 통해 터치 하나로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시승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시승 일정 뿐만 아니라 차량이나 프로모션 정보도 제공된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하나하나 대리점 검색부터 시승 차량까지 직접 확인하고 영업사원을 통해 시승 일정을 잡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티오르는 BMW, 미니, 포드, 링컨, 지프, 재규어, 랜드로버, 푸조, 시트로엥, DS오토모빌, 토요타, 렉서스 등 12개 브랜드의 150여개 지점을 확보하고 있다.
민앤지 관계자는 "자동차 제휴사 확대와 함께 중고차, 모터사이클, 자전거, 캠핑카, 요트 등 모든 모빌리티 영역을 아우르는 시승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