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홈플러스
먼저 홈플러스는 하림과 협업해 Δ시그니처 전통삼계탕 Δ시그니처 전복삼계탕 Δ시그니처 국물 진한 녹두삼계탕 3종을 출시한다. 전복과 녹두를 넣어 진하게 우려낸 육수가 특징이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휴대용 보양 간편식도 있다. '시그니처 소한마리탕'은 소꼬리·우사골·도가니·양지·스지·갈비 등 6가지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다. '시그니처 국내산 인삼삼계탕'은 45분 동안 닭고기를 먼저 쪄서 기름기를 쏙 빼고 진한 육수 맛을 냈다.
여름철 별미 국수 3종도 있다. '시그니처 비빔면'은 수타식 제면기로 반죽한 면발에 사과·배·퓌레 등 양념을 버무려 새콤달콤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시그니처 메밀소바'와 '시그니처 동치미 물냉면'은 시원한 가쓰오 소스와 동치미 육수로 깊은 맛을 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시그니처 여름 보양식을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 전 품목과 소한마리탕은 2개 구매 시 10% 할인되며, 물냉면은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1000원 할인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름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예년보다 크게 늘었다"며 "고객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엄선한 시그니처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