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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 벤츠와 친환경차 공유 사업 전개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6-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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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고급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 운영사 링커블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반포 써밋 아파트에서 '전기차 셰어링(EQ ZONE)'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양사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이에 따라 반포 써밋 아파트 단지의 네이비 서비스는 모든 차량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순수전기차(BEV)로 운용된다. 또 벤츠 전용 충전기도 설치된다.

향후 링커블은 벤츠코리아에서 출시할 다양한 전기차를 자사 카셰어링 서비스에 도입한다. 아울러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지역 확대도 모색한다.

이남수 링커블 대표는 "전기차는 거주 공간 내 충전 인프라 미비와 축소되는 보조금 지원 정책 등 소유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서 "네이비와 벤츠의 협력은 서비스 만족도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 벤츠와 친환경차 공유 사업 전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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