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소비 캠페인‘에 앞장선다고 9일 밝혔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티머니페이로 QR결제하면 모든 소비자들은 결제금액의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티머니페이 ‘착한 소비 캠페인’은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티머니페이 앱을 통해 QR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다음달 10일 T마일리지로 월 최대 1인당 1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티머니페이 ‘손쉬운 비접촉 결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도 최적화된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상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 깊을 것”이라고 하며 “어려운 시기에 티머니페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