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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통해 기업구조조정 활성화 참여 ‘자본시장투자자’ 모집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4 16:02

직접투자 및 캠코와 기업지원펀드 LP 참여
26일까지 신청·접수…6월 4일 최종 선정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통해 기업구조조정 활성화 참여 ‘자본시장투자자’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가 오는 26일까지 기업구조조정 활성화에 참여할 자본시장투자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자본시장투자자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 등록된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중소·회생기업 중 경쟁력 있는 기업에 직접투자하거나 캠코와 공동으로 기업지원펀드에 LP로 참여할 수 있다.

캠코는 오는 26일까지 자본시장투자자 모집을 마감하고, 대상자격 및 결격 사유 등 적정성 심사를 거쳐 자본시장투자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6월 4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장권 캠코 기업지원총괄처장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회생기업 등 정보를 활용하면 대상기업 발굴과 검증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본시장투자자와 함께 중소·회생기업 유동성 공급과 경영정상화를 지원함으로써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는 2018년 4월 캠코가 다양한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개소한 센터다.

센터에서는 △구조개선이 필요한 기업과 자본시장투자자간 투자매칭 △기업지원펀드 LP 참여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ale&Lease Back) △회생기업 DIP금융 등 기업에 재도약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투자처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는 지난 4월말 기준 20개의 자본시장투자자 및 598개의 투자 대상기업이 등록되어 있다.

구조개선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지원 6개사 △기업지원펀드 LP 참여를 통한 경영정상화 지원 4건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LB) 지원 24개사 △DIP금융 5개사 지원 등 맞춤형 경영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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