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캠코동산금융지원(주) 출범…시중은행 동산담보채권 인수 시범사업 착수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6 13:54

상반기 중 금융회사와 사업 확대
중소기업 자금조달 활성화 기대

△ 문성유 캠코 사장(왼쪽 네 번째)과 기업지원본부 임직원들이 26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캠코동산금융지원(주)’의 현판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캠코

△ 문성유 캠코 사장(왼쪽 네 번째)과 기업지원본부 임직원들이 26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캠코동산금융지원(주)’의 현판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캠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26일 오전 11시 캠코양재타워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과 기업지원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인 ‘캠코동산금융지원(주)’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캠코동산금융지원은 시중은행이 보유한 약 50억원 규모의 동산담보 부실채권 인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 중 금융회사와 협약 등 추진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캠코동산금융지원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방향’의 주요과제인 ‘혁신금융 역할 강화’ 정책에 따라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

캠코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동산담보 대출채권 회수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400억원을 전액 출자하여 설립했다.

캠코동산금융지원은 금융회사와 동산담보 대출채권에 대한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부실이 발생하는 경우 동산 담보물 관리·처분을 담당한다.

금융회사의 부실채권회수와 담보물건 관리 부담을 완화해 동산담보를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성유 사장은 “캠코동산금융지원 설립이 동산담보 대출·관리·회수 인프라 구축 및 동산담보의 안정성 제고 등 동산금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성장 유망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정부의 혁신금융 정책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캠코동산금융지원(주) 사업 구조도. /자료=캠코

△ 캠코동산금융지원(주) 사업 구조도. /자료=캠코

이미지 확대보기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AI 결제 등 디지털 금융 신사업 보폭 확대 [디지털 금융 혁신]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기존 지급결제 사업에서 축적한 결제·정산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포인트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스테이블코인과 AI 결제 등 차세대 결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결제·정산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계좌·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향후 국내 제도화 시점에 발맞춰 디지털자산까지 아우르는 2 유수영號 신정원, 일반신용정보 시스템 10년 만에 개편…5일 새벽 서비스 중단 [금융공기업 이슈]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회사의 대출 심사와 계좌 개설 등에 활용되는 일반신용정보 시스템을 10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최신 기술구조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신용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오는 5일 새벽에는 대출과 비대면 계좌 개설 등 일부 금융서비스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다만 계좌이체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신용·체크카드 결제 등 기존 계좌와 카드를 활용한 금융거래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2016년 구축 시스템 10년 만에 차세대로신정원은 일반신용정보 시스템 개편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차세대 3 신한은행, 유출 사고 쟁점은 '인증 이후 통제'…"대량 조회 잡아야" [금융안전망 점검] 신한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그동안 구축해 온 정보보호 체계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24시간 이상징후 모니터링과 역할 기반 접근통제(RBAC) 등을 운영해 왔지만 외부 비인가자가 인증을 우회해 약 2만5000명의 고객정보를 빼내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기존 통제의 작동 범위와 사각지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배상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정상혁 행장은 실제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방침을 밝혔지만, 취재 결과 개인정보 유출 자체에 대한 별도 배상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전문가들은 인증 이후의 대량 정보조회까지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보안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2.5만명 정보 유출…'유출 자체' 배상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