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싼타페. 사진=현대차.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OS, 투싼, 싼타페 등 3종에 대한 30만원 상당의 신차 특별할인을 내걸었다. 오는 8일까지 해당 차량 계약과 이달까지 출고를 완료한 소비자가 대상이다.
여기에 1700cc 이하 준중형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투싼과 싼타페 구입 시 20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기존 할인조건인 10년 이상 노후차 교체(30만원), 가족 중 현대차 신차 출고 이력이 있는 1980년 이후 출생자(최대 50만원), 재구매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40만원), 현대카드 M포인트 선사용(최대 50만원), 전시차(20만원) 등도 중복할 수 있다.
모든 조건을 적용한 신차 최대할인금액은 코나 185만원, 투싼 220만원, 싼타페 170만원이다.
이외에도 3월 이전 생산분에 한해 차값의 2~5% 추가 할인도 진행된다.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코나·투싼은 할부금을 감면해주고, 싼타페에 대해선 2.5% 금리를 제공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