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코란도·G4렉스턴 등에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 3개 차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혜택도 확대된다. 36개월 이하 할부구매 시 선수금이 없으며, 60개월은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된다. 여기에 차체·엔진 등에 대한 10년·10만km 보증, 블랙박스, 틴팅 패키지가 제공된다.
렉스턴 스포츠 모델은 1.9~3.9% 금리로 36~72개월 장기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금리를 선택하면 취득세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G4렉스턴의 노후차 교체 혜택도 확대한다.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가 G4렉스턴 신차를 구입하면 150만원 할인(타사 차량 130만원)을 제공한다. 기존 7년 노후차에 대한 30~50만원 혜택도 지속하지만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다.

G4렉스턴.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