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특징주] 씨젠, 코로나19 진단시약 FDA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급등’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2 09:45

[특징주] 씨젠, 코로나19 진단시약 FDA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급등’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진을 위해 씨젠의 진단시약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 대비 12.91%(1만1500원) 오른 10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이날 앞서 미국 FDA가 코로나19 검진을 위한 자사제품 'AllplexTM 2019-nCoV Assay'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검진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씨젠의 이 진단시약은 3개의 목표유전자(E, RdRp, N) 모두를 검출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단일 튜브로 구성되었으며 추출부터 결과분석까지 자동화돼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대용량자동화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씨젠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직후 인공지능(AI) 진단시약 개발시스템을 이용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왔다. 씨젠의 관계회사이자 국내 최대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은 자동화된 검사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루 최대 1만5000건의 검사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결과분석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씨젠의 자동화된 시스템은 검사수행의 편리함과 검사물량의 확장성으로 인해, 지금처럼 수천 건의 검사를 하루 만에 수행해야 하는 감염확산 상황에서 검사량을 대폭 증가시키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편 씨젠의 코로나19 검사시스템은 현재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을 중심으로 6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