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조감도.
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다. 우선 지난달 31일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326.26 대 1(84A㎡, 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인근 단지 실거래가 현황, 단위 : 만원, 자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
인근 단지 시세가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호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단지 ‘극동스타클래스 남산(84.985㎡)’은 지난달 5억5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3월 4억8500만원 대비 2000만원 실거래가가 올랐다. ‘반월당 삼정그린코아(132.15㎡)’도 지난달 5억3000만원에 팔려 지난해 4월 5억1800만원보다 1200만원 상승했다. ‘반월당 효성 해링턴플레이스(84.9343㎡)’는 약 1년 만에 지난해 4월 5억2000만원 대비 1000만원에 오른 5억3000만원(올해 3월 거래)에 팔렸다.
단지 분양가는 4억5490만~5억29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