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경영우수 새마을금고 103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영평가는 ‘경영우수부문, 혁신경영부문, 자산육성부문, 뉴스타트부문’의 4개 분야를 평가하여 이뤄졌으며,
▲서울개인택시조합[서울] ▲초읍동[부산] ▲부산개인택시조합[부산] ▲지저[대구] ▲북인천[인천] ▲산정[광주전남] ▲홍도동[대전세종충남] ▲새중앙[울산경남] ▲서용인[경기] ▲속초중앙[강원] ▲우암[충북] ▲남부[전북] ▲구미강동[경북] ▲산남[제주] 등 14개 최우수[전국기준]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총 103개 새마을금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시상식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향후 정부방침 추이를 지켜본 후, 5월 이후 개최할 예정이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인들의 노력으로 새마을금고의 재무건전성 수치는 他 상호금융기관 평균 대비 우수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며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재무건전성 향상은 물론,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더욱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