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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 상품 6월까지 판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07 09:36

제주신라호텔,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 상품 6월까지 판매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주도를 찾는 허니문족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허니문 패키지 상품 판매기간을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이 4월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 예약건을 취합한 결과, 3월 판매량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신라호텔은 신혼부부들의 수요에 맞춰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당초 판매 종료 계획이었던 4월에서 2개월 연장해 6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제주신라호텔은 지난 3월 2013년 이후 약 7년만에 허니문 패키지를 내놨다.

제주신라호텔은 '뉴트로' 콘셉트를 반영해 연회장을 과거,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던 시절인 1980년대 예식장 분위기로 장식했다. 신혼부부가 가족앨범에서 보던 부모님의 결혼 사진과 비슷한 모습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 프리미엄형 투숙객에게는 △바다 전망 디럭스 객실과 △룸서비스 웰컴 케이크&하우스 와인 △라운지S 2인 △쁘띠 카바나 2시간 △조식 또는 중식 2인 등이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하면 △스위트 숨비 포토에 더해 △와인파티(2인)도 투숙중 1회 제공되며 3박 이상 투숙할 경우 △글램핑 빌리지 디너도 추가돼 보다 로맨틱한 허니문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제주신라호텔은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이용하는 신혼부부들이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올래' 바에서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프라이빗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고민이 많았을 신혼부부들이 제주에서 편히 쉬면서 행복한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허니문 패키지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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