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안정펀드)
3.24일 투자 리스크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3조원 규모의 Capital Call을 결정하고, 기존 약정규모를 2배 확대(10조원→ 20조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본격 개시했습니다.
⇨ 이르면 4.2일부터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한 회사채 매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증권시장안정펀드)
3.25일 7,600억원 규모의 증권유관기관 증시안정펀드가 출범했습니다.(거래소, 금투협, 예탁원, 증권금융 등)
⇨ 민간 금융회사 증권시장안정펀드(10조원) 역시 4월 둘째주부터 집행이 개시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단기자금시장)
대책발표 직후 3.24~3.26일중 한은과 증권금융을 통해 증권사에 약 3.5조원의 단기 유동성이 공급되었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3.30일)부터 산은·기은 등이 CP·전단채·여전채 등을 매입하고, 산은-신보 공동 CP매입기구 신설도 추진하겠습니다.
□ 여러 기관들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최종 집행과정에서 정교한 조정이 없으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ㅇ 정책 전달경로의 실무자들, 정책고객 및 시장참가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대책을 집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