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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2021 연식변경…드라이브와이즈1 기본화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3 09:25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가 3세대 쏘울 연식변경 모델인 '2021 쏘울' 가솔린·전기차를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쏘울 가솔린 모델은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 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주행·안전 보조기능 등 기존 '드라이브와이즈1' 옵션이 전트림 기본화한다. '원격 시동 스마트키'도 쏘울에 새롭게 도입해 기본적용된다.

개소세 한시 인하(5%→1.5%)를 반영한 쏘울 가솔린 가격은 1910~2293만원이다. 기존 2020 쏘울(1867~2288만원)에 비해 다소 올랐지만, 기본화한 드라이브와이즈1 옵션이 45만원인 점을 감안해 보면 실구매 부담은 더 낮아진 것으로 이해된다.

쏘울 부스터 가솔린.

쏘울 부스터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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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쏘울EV는 도심형 또는 실속형 모델이라고 불리던 저가형 모델(1회충전주행거리 250km)이 기존 선택옵션에서 트림화했다.

구체적으로 최하 트림인 프레스티지에서는 도심형 모델만,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기본형 모델(1회충전주행거리 386km)만 출시된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2993만원, 노블레스 3564만원이다.

이외 2021 쏘울 가솔린·EV에는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편의사양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쏘울 부스터 EV.

쏘울 부스터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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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쏘울은 지난해 1월 3세대 신형 모델이 출시됐다. 기아차는 당초 국내 판매목표 연 2만대를 계획했으나, 지난해 실제 판매량은 5564대로, 28% 수준에 그쳤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1 쏘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가솔린 모델과 실제 사용 고객에 최적화한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 모델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ㄱ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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