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그룹 코로나19 여파 행사 연이어 취소..포럼 잠정 중단, 어워즈 연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7 16:47

2월 MWC 2020에 이어 3월 LG 어워즈, 포럼 취소, 연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포럼, 이벤트, 취소 글로벌 지속 양상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그룹이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LG어워즈 연기에 이어 LG포럼을 잠정 중단 결정했다.

LG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대형 행사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어워즈와 포럼 외에도 그룹 내외부의 모든 이벤트, 시상식 등이 연기 또는 취소된다.

지난달 코로나19를 이유로 LG그룹 임직원의 안전을 고려해 항공, 호텔, 행사장 등의 막대한 수수료를 감당하면서 MWC 2020 참석을 취소한 LG그룹이 1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미국 등으로 더 강한 글로벌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해를 감당하는 양상이다.

LG유플러스의 지난해 MWC 2019 참가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지난해 MWC 2019 참가 모습/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당초 이달 개최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LG어워즈는 고객 가치 창출 혁신 성과의 공유 및 격려를 위해 만든 LG그룹의 내부 시상식으로 기존 R&D부문 연구개발 성과보고회와 사업부문 혁신한마당으로 나눠 진행한 시상식을 지난해 통합시킨 것이다.

이어 LG그룹은 LG어워즈와 함께 이달 중순 진행 예정이었던 LG포럼의 취소도 결정했다.

지난해 3월 첫 포럼을 시작으로 올해 2회차를 맞는 만큼 LG그룹 차원에서 포럼의 안착을 위해 홍보, 마케팅 차원에서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이 역시 취소되었다.

현재 LG그룹 외에도 많은 그룹이 기자간담회, 신제품 출시 현장마케팅 이벤트 행사와 각종 포럼 등을 취소한 상황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기업의 이러한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