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닫기

OK저축은행, 퇴직연금 총잔액 1조 달성…DB형 업계 1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2-28 09:58

DB형 잔액 3000억원 돌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OK저축은행이 퇴직연금 잔액 1조를, DB형에서는 업계 1위를 달성했다.

OK저축은행은 작년 12월 초 신규 판매액 1조원 돌파 이후 2개월 만에 총 퇴직연금 보유잔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OK저축은행 퇴직연금 DB형 잔액은 저축은행 중 가장 많은 3000억원을 기록했다.

퇴직연금 DB형은 일부 금융지주계열을 제외하고는 저축은행 상품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 수가 저조할 것으로 전망됐다. 근로자가 상품을 직접 선택하는 퇴직연금 DC·IRP형과 달리, DB형은 기업이 근로자를 대신해 상품을 결정하기 때문에, 상품 제공 기관 선택에 있어 가입 고객인 기업들이 매우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출시 6개월 전부터 사업준비단을 구성해 퇴직연금 사업자와 일반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과 상품 설계 단계부터 면밀하게 준비했고 이러한 노력들 덕분인지 사기업부터 공기업까지 업종을 불문하고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라며 “아울러 객관적 지표로 증명되는 자사의 기업 안정성을 비롯해 특별중도해지와 같은 특화된 서비스, 봉사활동이나 스포츠 행사 개최 등 폭 넓은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OK저축은행에 대한 사회적인 신뢰가 쌓여 호평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은 2018년 11월 퇴직연금 상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은행, 증권, 보험사 등 28개 금융사에 퇴직연금 DB형, DC형, IRP형 확정금리 정기예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액은 개인 최대 5천만원, 법인 최대 30억원으로, 금리는 3월 기준 DC·IRP형은 1년에 연1.9%(세전), DB형은 1년에 연2.2%(세전)다. 퇴직 등 불가피한 사유로 중도해지 시에도 약정이율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길호 대표는 “퇴직연금 적립 규모가 매년 사상 최대를 경신하는 상황인데 시장 금리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며 “퇴직연금상품이 고객의 은퇴,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인 만큼 합리적인 수익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입자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