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7일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 명단을 공개했다.
정 부장은 지난해 566대를 팔며 1위에 올랐다. 그는 1999년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6535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408대)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379대)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348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322대)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319대)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316대)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311대)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296대)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이(289대) 등이 '톱10'에 이름 올렸다.
이들은 판매 노하우에 대해 "차량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소개"를 꼽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도 개별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