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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변속 문제 리콜…BMW1 '조명 표시오류' AMG '오일누유' 등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7 08:35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메르데세스-벤츠, BMW, 아우디, 한불모터스 등에서 제작·수입한 26개 차종 1만2463대에서 결함을 발견하고 리콜한다고 27일 알렸다.

GV80, 변속 문제 리콜…BMW1 '조명 표시오류' AMG '오일누유' 등


제네시스 GV80에서는 변속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정차하면 시동을 자동으로 꺼주는 스탑앤고(ISG) 시스템에서 소프트웨어(SW) 오류가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총 823대다. 이날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무상 SW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A6.

아우디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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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아우디·시트로엥 신차 다수에서도 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된다.

우선 2019~2020년식 아우디 A6·A7·A8·Q3 Q5와 시트로엥 DS3는 후석 안전벨트 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수입사에서 SW·부품 등을 준비하지 못해 조치는 추후 받을 수 있다.

DS3 일부 차량에서는 브레이크 호스(7대)와 냉각수 저장탱크(29대, 미판매분) 불량이 발견됐다. 다음달 3일부터 한불모터스 공식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BMW 118d는 SW오류로 계기판에 조명장치 작동 여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 차량은 321대로, 지난 21일부터 무상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벤츠 GLE 450.

벤츠 GLE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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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벤츠 AMG E63·S63·GT63·C63, GLE 400d·450 등 총 441대에서는 각각 터보차저 호수, 3열 머리지지대, 자동변속기 배선, 서스펜션 제어장치 등에서 불량이 확인됐다. 오는 28일부터 부품교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리콜대상 차량 확인 등은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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