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 KCB 신임사장 내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2-25 17:35

3월 주주총회서 확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 사진 = 하나저축은행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 사진 = 하나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KCB 신임사장에 내정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CB는 강문호 사장 후임으로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를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황종섭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에서 사장 선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KCB는 경남은행, 광주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등 은행과 3개 카드사, 보험사, 캐피탈사 등 국내 18개 금융회사가 출자해 만든 회사로 개인신용평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KCB CEO는 은행에서 돌아가며 맡아왔다.

황종섭 내정자는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용산영업본부장, 영남영업그룹부행장,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작년에는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KT&G, 그로스 트랙 IR 피칭데이 개최 통해 청년 창업지원 나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