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차종은 현대 코나EV, 기아 니로EV와 쏘울EV, 쉐보레 볼트EV 등이다.
계약기간은 24~60개월이며, 계약이 종료되면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
특별히 예약 선착순 150명에게는 충전비용 20만원이 든 충전카드가 지급된다.
사전예약 기간은 정부 전기차 보급 공고가 확정날 때까지이며, 차량 출고도 이에 발맞춰 진행된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전기차 장기렌터카은 초기 비용부담이 적고, 보조금 신청 등 복잡한 절차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