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팃ATM.
우선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민팃ATM을 통해 판매·기부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에어팟 프로(5명), 치킨 기프티콘(50명) 등이다. 매주 중고폰 최다 판매자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폴드를 증정할 방침이다.
또 연말까지 중고폰을 기부하면 한 대당 1만원을 추가 지원해 해당 고객 명의로 세이브더칠드런에 전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에이프릴 스톤의 블루투스 이어폰도 선물한다.
민팃 관계자는 “리사이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로서 연말 고객과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일상 속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민팃ATM은 중고폰 무인매입기다. 인공지능(AI)가 폰 외관 상태 진단, 휴대폰 기능 점검, 국내외 시세 등을 종합·반영해 최종 평가금액을 제시해 중고폰 거래 과정에서 불이익을 최소화한다. 민틴ATM은 전국 이마트·홈플러스 매장에 설치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