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겨울철 수도권 운행제한...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내달 첫 시행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6 16:20 최종수정 : 2019-11-29 09:50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올초 최악의 '겨울 황사'로 홍역을 치룬 정부가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단속 강화를 예고했다.

정부가 26일 세종청사에서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관리제는 수도권(서울·경기· 인천)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과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골자로 한다.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겨울철 수도권 운행제한...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내달 첫 시행
수도권 5등급차 운행제한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홍보 기간에 이어, 2월부터 3월말까지 본격 단속할 계획이다.

단 단속 대상은 수도권에 등록된 5등급 자동차만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차로 개조한 후 '저공해 조치 신청'을 마친 차량도 단속되지 않는다. 신청은 관할 지자체로 직접 찾아가야 한다. 내년 1월부터는 인터넷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용 차량과 제조사에서 DPF를 개발하지 못한 차량도 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속차량에 제한을 둔 이유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시행 첫해인 점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공공부문 차량 2부제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청, 학교, 지방공기업·공단, 국립대병원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해당 기관 공용·근무자 차량에 적용되고 민원인 차량은 제외한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의 5등급차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은 본격 시행된다. 다음달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 25만원을 물게 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이광희 서울시의원, 서남선 조속 추진 토론회 개최…“실행 방안 마련해야” 이광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남선(옛 목동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서남선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서울 서남권의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남선은 기존 목동선을 확대·재편한 도시철도 노선이다. 마곡나루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당산역으로 이어지는 지선으로 계획됐다. 총연장 20.48km에 정거장 16개소 규모다.기존 목동선은 2024년 2 영등포구, “책 보는 즐거움 기다리지 마세요”…희망도서 4일 만에 대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희망도서 신청부터 대출까지 평균 3주가 걸리던 기간을 4일로 단축한 ‘바로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희망도서 신청 제도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면 도서관이 구매해 대출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도서 구매 후 분류 작업을 마쳐야 대출할 수 있었지만, 영등포구는 책을 먼저 빌려준 뒤 분류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했다.이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 비용 없이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도서 구매를 지역서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고 있다.◇ 4개 구립도서관 운영…월 최대 2권 신청바로북 서비스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 3 마포구,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걸으며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힘쓰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마포구는 유동균 구청장이 29일 오전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26년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공무관들이 일터를 잠시 벗어나 피로를 풀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유 구청장은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환경공무관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환경공무관 4명에게는 시상금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환경공무관들과 메타세쿼이아길과 하늘공원 둘레길을 함께 걸었다. 참석자들은 가을 풍경을 즐기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