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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침수 반지하 현장 점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8 05:00

▲ 박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를 찾아 피해상황을 확인하고있다. 사진 = 강서구

▲ 박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를 찾아 피해상황을 확인하고있다. 사진 = 강서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13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반지하 침수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방화동 일대 침수 반지하 가구 10여 세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수재민을 위로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진 구청장은 곧바로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회의에는 폭우 대응 실무 부서장 전원이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빠른 지원이 절실하다”며 “피해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어떤 지원이 가능한지 적극 검토해 최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이 임시로 거처할 수 있는 숙소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재민 숙소로 지정된 시설 외에도 다방면으로 검토해 주민들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남권에 호우 대응 위기경보 2단계가 발령되자 즉시 침수 취약 지역 현장을 순찰하고 ‘폭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1차 폭우 대응책 및 긴급 안전조치 지시를 내린데 이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구는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등 복구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파견해 최대한 빠른 복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피해 지역 일대 도로 물청소, 폐기물 수거, 피해 가구 방역 소독 등 환경 정비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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