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유플러스, 교육 등 생활 분야 중심 ‘U+5G 서비스 3.0’ 선보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6 09:52 최종수정 : 2019-11-26 14:10

U+5G 1년, 9대 서비스 이용시간 7000만분 돌파…내년 초 1억분 전망

△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 등 임직원들이 U+5G 이용시간 7000만분 돌파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 등 임직원들이 U+5G 이용시간 7000만분 돌파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가 ‘U+5G 서비스 3.0’을 선보이면서 5G 서비스 경쟁 선도에 나섰다.

5G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와 체감 품질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5G 가입자를 현재의 3배 이상인 모바일 가입자의 3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2020년에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AR·VR을 결합한 교육, 게임 서비스 등 U+5G 서비스 3.0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통신방송 콘텐츠와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2조 6000억원을 투자키로 확정해 새로운 5G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PS부문장 부사장은 “내년에는 5G 가입자 1000만명 시대가 열리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5G 활용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 생활과 더욱 밀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2020년 U+5G 서비스 3.0 출시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

LG유플러스는 2020년에 적극적인 투자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서비스와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고, 5G 시장의 서비스 경쟁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객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교육 등 새로운 ‘U+5G 서비스 3.0’을 선보인다.

클라우드와 AR을 결합해 자녀들의 영어교육, 동화, 자연관찰 등의 콘텐츠를 생동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와 VR을 결합해 PC 없이 고품질 VR 게임을 무선 HMD 하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VR게임 서비스 등을 출시한다.

기존 9대 서비스 역시 AR과 VR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AR은 사용자가 직접 AR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현재 운영 중인 AR스튜디오 외에 제 2의 AR스튜디오를 상반기 내에 개관한다.

VR은 실시간 방송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 경기 시청 중 양방향 채팅이나 비교 레슨 기능 등도 업그레이드한다.

네트워크는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테마지역과 도심지 건물 내부까지 서비스 커버리지를 더욱 촘촘하게 확대한다.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기지국에 대한 투자도 시작한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NW운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장애 예측 및 작업 자동화 등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제고에도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차이나텔레콤에 국내 최초로 5G 솔루션과 콘텐츠 수출에 성공한 여세를 몰아 5G 수출 확대하고 글로벌 5G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5G 상용화를 추진 중인 통신사를 중심으로 추가 수출을 적극 추진한다.

U+5G 상용화 이후 전 세계 30여개에 달하는 통신사가 U+5G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만큼 추가 수출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 U+5G 9대 서비스 이용시간 7000만분…고객의 일상을 바꿨다.

U+5G 상용 전파 발사 이후 지난 1년간, LG유플러스 5G 고객들의 U+5G 9대 서비스 이용시간은 총 7000만분에 달한다. 이르면 내년 초 1억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U+VR·U+AR·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라이브 등 U+5G 서비스 1.0을 출시했다.

9월을 전후해서는 U+게임라이브·지포스나우·AR쇼핑·스마트홈트 등 U+5G 서비스 2.0을 선보이며 게임과 생활 영역으로 5G 서비스를 확대했다.

U+5G 이용 고객 수 역시 일 단위 누적으로 약 600만명을 기록 중이며, 최근 선보인 U+5G 서비스 2.0 이용고객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5G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량도 LTE 고객들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월 기준으로 U+5G 고객들의 월간 데이터 이용량은 29.9GB로, 같은 기간 LTE 고객의 데이터 이용량 12.5GB와 비교해 139%가 늘었다.

5G 서비스는 공공분야와 다양한 산업으로도 영역을 확대됐다. 자율주행은 고속화 도로는 물론 통제되지 않은 일반도로에서도 시연에 성공해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에 한발 더 다가섰다. 원격제어, AR이 결합된 농기계는 농촌의 스마트 혁명을 준비 중이다.

지하철 역사에 스마트스테이션이 구축 중이며, AR과 VR을 활용해 견학과 체험학습 등을 진행하는 미래형 실감 교육 모델도 개발 중이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선도기업, 국내외 최고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5G 전용 콘텐츠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어 커버리지를 신속하게 확대하고, 네트워크 품질 경쟁력 제고 등에도 노력을 가했다.

또한 구글과 VR콘텐츠 공동 제작을 신호탄으로 엔비디아와의 제휴 등을 통해 통신사 혼자만으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8i, 아이캔디랩, 어메이즈VR 등 해외 스타트업은 물론 벤타VR 등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협업을 추진했다.

LG유플러스는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전국 85개 시 등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6만 7000여개의 기지국 장비를 구축했다. 또한 EN-DC, 빔포밍, MU-MIMO 등을 핵심 기술을 5G 네트워크에 적용해 속도와 품질을 높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존재감 키우는 SK 3세들 SK그룹 창업주의 장손 최영근씨가 SK에 복귀하면서 SK(家) 3세들의 경영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영근씨는 작년 9월부터 그룹 지주회사인 SK㈜에서 헤리티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헤리티지팀은 최종건 SK 창업회장의 사저인 선혜원 등 그룹 역사와 관련된 자산을 바탕으로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직책으로 알려졌다. 교육 공간으로 사용되던 선혜원은 10년 만에 재개방된 작년 10월 첫 전시를 개시한 바 있다. 최팀장은 미국 파슨스디자인학교를 졸업하고 패션 브랜드 베라 왕에서 인턴을 거친 경력이 있다. 최영근 팀장은 2014년부터 삼촌인 최창원 부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SK디스커버리와 SK디앤디에서 2 JTBC, 디폴트 직전까지 'BBB'…재점화된 신용평가 적시성 논란 JTBC(대표이사 전진배)가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 유동화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디폴트 발생 직전까지도 투자적격등급(BBB)이 유지됐다는 점에서 신용평가의 적시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JTBC의 디폴트 사태를 기점으로 계열사인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중앙일보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문제는 위험 신호가 누적되는 과정에서도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투자적격등급이 유지됐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이어 투자적격등급 채권의 '조기 부실화'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이유 3 기폭제 필요한 컴투스, 대형 MMO '제우스'에 쏠린 눈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프로야구 시리즈 등 대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흑자 기조 안착에 성공했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이익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화된 2분기에도 완연한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그러나 이 같은 이익 체력 회복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괴리를 보인다. 시장에서는 외형(탑라인) 자체를 폭발적으로 키워낼 강력한 '한 방'을 요구하는 모양새다. 컴투스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다.넥슨 출신 김대훤 사단 야심작 ‘제우스’19일 컴투스에 따르면 오는 3분기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