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상은 1200여 기업과 800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내부평가 시스템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KB증권은 지난해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은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 채널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KB증권의 페이스북은 딱딱하고 어려운 금융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정보로 재가공해 페이스북 팬 수 기준 증권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장은 “앞으로도 SNS 채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