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에 꿈의숲 한신더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미추홀 트루엘 파크 등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일반분양 비율이 높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도심권에 건설, 예비청약자 선호도가 높다. 이에 따라 청약 경쟁률이 치열하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분 아파트에서 중층 이상에서 프리미엄이 더 높게 형성되는 만큼 로열 동호수 당첨 가능성 여부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는 만큼 원하는 층과 동, 타입 등의 선택폭이 넓은 정비사업 아파트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연말까지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