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베트남 '모노그램' 오픈 앞둔 호텔신라,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 참가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9 16:11

메콩 5개국 최대 규모 여행박람회 첫 참가
"베트남 여행객 공략..면세점·호텔 다변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 2019' 내부 모습. /사진제공=호텔신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 2019' 내부 모습. /사진제공=호텔신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호텔신라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 2019에 참가해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을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는 메콩 5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태국) 내 최대 국제 여행박람회다. 베트남 국가 관광청, 호치민시 관광국 등이 주관한다. 행사는 올해가 15회째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호텔신라가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동남아 국가 중 방한여행객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베트남 여행객을 공략해 면세점과 호텔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베트남 현지∙동남아∙중국 여행사, 관광업계 관계자, 일반 여행예정자 등 약 4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호텔신라는 베트남 소재 여행사, 마이스(MICE) 전문 업체 등 총 200여곳의 거래선들과 한국 관광상품 개발 등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호텔신라는 또한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에 입점해 있는 국내 중견중소업체들의 주요 상품을 기념품으로 제작해 소개하며 'K뷰티'의 해외 교두보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향수 카테고리 세계 최대 면세사업자로서 중견중소업체들의 동남아 주요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오픈 일정과 부대시설 현황, 객실 디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신라모노그램 다낭의 전경과 로고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촬영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재료로 만든 모노그램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호응을 얻었다.

'신라' 브랜드로 해외에 첫 진출하는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이르면 내년 2월에 오픈 예정이다. 신라호텔이 지난 40년간의 신라호텔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위탁운영 형태로 운영한다. 베트남 중부의 광남성 동부해안 농눅비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9층 건물에 총 300여개의 객실로 조성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신라호텔은 이르면 내년 초 베트남 다낭에 사업 초기부터 운영까지 신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이후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등 해외 10여 곳에 진출해 글로벌 호텔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쿠팡, 국감 앞두고 ‘보안·물류센터 화재’ 잇단 수습책…리스크 관리 총력 2026년 국정감사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상임위원회가 증인 채택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감을 앞두고 쿠팡도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지난 7월 물류센터 화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수습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국감에서 관련 사안이 도마 위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주요 리스크 관리에 나선 모습이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증인 채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홈플러스 기업회생 논란과 관련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고, 배달 수수료 문제와 관련해서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의 소환을 예고했다. 중소벤처 2 HLB, 담관암 신약 ‘이름표’ 붙었다…FDA 문턱 넘을까 에이치엘비(HLB)가 담관암 신약 후보물질의 공식 제품명을 확보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앞서 간암 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제조 시설 문제로 FDA 문턱을 넘지 못했던 HLB로서는 이번 담관암 신약이 글로벌 신약 개발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할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리픽투’ 상표명 확보…최종 품목허가 기대 ‘↑’22일 업계에 따르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경구용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제품명 ‘LYRFIGTU(리픽투)’가 FDA로부터 조건부 수용됐다.이번 상표명 수용은 FDA의 의약품 고유명칭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된 사전 검토 절차의 일환이다. 3 성북구 '구현대' 24평, 6.8억 오른 18.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가를 웃도는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경기·인천·울산·세종 등 주요 지역에서 수억원의 가격 차이를 보인 거래가 확인된 가운데, 서울 초고가 시장에서는 용산구 한남동과 강남구 압구정동 단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돈암·방배·대치 등 서울 주요 단지서 최대 6억8480만원 상승서울 성북구 돈암동 '구현대' 전용면적 79.90㎡(약 24평)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6억8480만원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9월 18일 18억248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3년 11월 7일 11억4000만원으로 6억8480만원(60.1%) 상승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