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재도전' 폭스바겐, SCR 2개 단 디젤 엔진 공개...신형 파사트·골프에 적용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5 15:52

'재도전' 폭스바겐, SCR 2개 단 디젤 엔진 공개...신형 파사트·골프에 적용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2015년 '디젤게이트' 중심에 섰던 폭스바겐이 디젤차 시장에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폭스바겐그룹은 5일 새로운 배기가스 저감장치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 이른바 '트윈 도징'을 공개했다.

트윈 도징은 2개가 연이어 배치된 배기가스 저감장치 SCR에서 요소수를 뿜는다. 이를 통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기존 모델 대비 80% 이상 저감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새 디젤 시스템은 지난 6월 유럽에서 출시된 2020 파사트 페이스리프트의 2.0 TDI Evo에 첫 적용된다. 내년 출시 예정인 8세대 골프에도 이 기술을 장착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디젤 배기가스 저감시스템을 조작해오다 지난 2015년 적발됐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유럽을 중심으로 강력한 환경규제가 본격화되며 자동차산업 흐름을 친환경차로 바꿔놨다는 평가다.

폭스바겐도 사건 이후 '비전2030'을 선언하고 완성차 업계 가운데 가장 공격적인 전기차 계획을 내놓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2030년까지 전기차 모델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다만 당장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하기 힘든 만큼 기술개발을 통해 판매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Z정밀 "영풍·MBK 콜옵션 계약에 배임 의혹...계약 내용 공개해야" KZ정밀이 지난 30일 입장문을 통해 "영풍이 MBK파트너스와 맺은 계약을 둘러싸고 배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 지분 3.81%를 보유한 KZ정밀에 따르면 영풍과 MBK 측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2024년 9월 13일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경영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257만91주를 대상으로 한 콜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콜옵션은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다. 이번 계약에서는 MBK 측이 일정한 조건에 따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주식 가격이 크게 오르더라도 계약에서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매수하는 쪽에 유리할 2 MBK, 홈플러스 이어 골프존카운티 매각도 논란 글로벌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투자 기업의 매각 과정에서 잇따라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홈플러스의 경영난과 구조조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존카운티 지분 매각을 놓고 2대 주주인 골프존홀딩스와 충돌했다. 투자금 회수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계약의 공정성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골프존홀딩스는 지난 28일 입장문을 내고 MBK의 일방적인 골프존카운티 매각 추진에 반대한다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투자·협력 취지에 어긋나는 거래인 만큼 정당한 권익과 경영권을 보호하고 불공정한 계약 조건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골프존카운티는 국내 최대 골프장 운영사다. MBK는 201 3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