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오는 12월31일까지 에어서울을 탑승한 이후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를 구매하면 원하는 노선의 왕복항공권(1매)를 제공하는 협력마케팅을 펼친다고 5일 알렸다.
에어서울은 연말까지 기내 모니터를 통해 해당 차량의 프로모션을 안내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두 모델과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이 활기 넘치는 협력을 하게됐다"면서 "추석과 10월 황금연휴, 연말성수기까지 이어지는 가을·겨울 여행시즌 신차도 구매하고 기분 좋은 여행까지 다녀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