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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터스튜디오에 LG AI로봇 클로이 본격 도입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6 09:30 최종수정 : 2019-08-26 14:54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시장 고객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통하는 로봇' LG 클로이를 본격 도입한다.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LG전자 안내로봇 클로이를 시작한다고 26일 알렸다.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

클로이는 AI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사람과 직접 소통이 가능하고, 주변 장애물을 감지해 이동하는 자율 기능이 탑재된 안내로봇이다.

현대차, 모터스튜디오에 LG AI로봇 클로이 본격 도입
이날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L층 쇼케이스에는 안내로봇 총 3대가 운영된다. 안내로봇은 ▲시설위치·운영시간 ▲전시차량 ▲이벤트 ▲QR코드를 통한 견적 안내 ▲사진 촬영·공유 서비스 등 안내 서비스를 맡게된다.

예를 들어 안내로봇에게 "헤이 클로이, 팰리세이드 어디 있어?"라고 물으면, 팰리세이드 사진·영상이 나오고 전시장 내 차량이 전시된 공간으로 직접 안내하게 된다. 또한 안내로봇을 통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휴대폰이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나 주말 등 고객 집중 시간에 충분한 응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자 새로운 고객 응대 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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