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효성, 상반기 이익이 지난해 연간 이익 맞먹을 것”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3 11:44 최종수정 : 2019-07-23 14:47

▲효성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사진=효성)

▲효성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사진=효성)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대폭 웃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에 필적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나금융 오진원 애널리스트는 “효성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901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576억원을 대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는 티앤씨·첨단소재·화학·중공업 등 4개 상장사의 합산 지분법손익이 27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비상장 자회사인 효성굿스프링스와 효성티앤에스의 실적 개선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고 분석했다.

그중 굿스프링스가 탈원전 트렌드에 따른 원전 관련 매출 감소 및 수익성 악화로 부진했지만 화학 부문 관련 매출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128% 성장한 89억원으로 추정했다.

효성의 올 2분기 매출액은 732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1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효성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31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465억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굿스프링스의 실적 개선 방향성과 티앤에스의 해외부문 성장, 상장 자회사들의 지분법손익 개선을 고려했을 때,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실적 성장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2조86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320억원 가량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436억원으로 추정하면서 지난해 대비 971억원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금호석화, 예상 깬 3분기 적자…주력 합성고무 이익 급감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3390억 원에 달했던 영업이익이 한 분기 만에 208억 원 영업손실로 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합성고무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데다 페놀유도체와 합성수지도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 주요 원료와 제품의 고원가 재고가 실적에 반영된 역래깅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9215억 원, 영업손실 208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845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줄었고 영업이익은 3598억 원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2 차입금 1.6조 물려받은 동국제강 권주혁…차입 관리·주주환원 ‘저울질’ [나는 CFO다] 권주혁 동국제강 재경실장(CFO)이 취임 첫 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차입금 상환과 현금 확보에 우선 투입했다. 사옥 재매입과 운전자금 조달이 겹치며 1년 새 76% 넘게 불어난 차입금을 물려받은 상황에서 자금 관리에 나선 것이다.동국제강은 인적분할 이후 공모 회사채 없이 금융기관 차입에 기대 자금을 조달해 왔다. 지난 6월 말 기준 총차입금 1조6689억 원 가운데 1년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유동성 차입금이 약 70%에 달한다. 여기에 2027년까지 지켜야 할 최저 배당 약속도 걸려 있다. 권 실장으로서는 빚을 관리하면서 주주와의 약속도 지켜야 하는 셈이다.지주사 재경팀장에서 핵심 계열사 재무 수장으로1970년생인 권주혁 실장은 동국 3 LS, 금속 밸류체인 구축·자금 마련 '두 마리 토끼' 잡는다…LS글로벌, LS메탈 사업 인수 LS그룹이 계열사 사업을 재배치해 금속 밸류체인 구축과 투자 자금 마련을 동시에 노린다. 원자재를 사고팔던 LS글로벌에 가공 사업을 붙여 조달부터 가공·판매까지 한 회사가 맡는 구조를 만들고, 사업을 내놓은 LS메탈 모회사 LS일렉트릭은 그 대금을 전력 투자에 돌리겠다는 구상이다.이에 더해 지주사 LS가 LS글로벌 증자에 참여하며 계열사 간 사업 이동을 뒷받침했다. 증자 금액과 LS글로벌이 치를 사업 인수대금은 비슷한 규모다.다만 사업 양도대금은 자회사 LS메탈로 들어가는 만큼, LS일렉트릭이 이를 투자에 활용하려면 자금을 모회사로 옮기는 별도 절차가 필요하다.LS글로벌, 1504억에 사업 양수…LS, 1501억 원 증자 '뒷받침'6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