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원평 괴물들 등 테마소설' 밀리의 서재, 작가 10인 작품 단독 공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5 15:28 최종수정 : 2019-07-16 15:03

김동식, 최진영, 백수린, 이혁진, 듀나, 윤이형, 손아람, 곽재식, 임솔아 등

△밀리의 서재가 진행하는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 시즌2의 홍보 포스터/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밀리의 서재가 진행하는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 시즌2의 홍보 포스터/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밀리의 서재가 한국 대표 작가 10인과 함께하는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 시즌 2를 자사 플랫폼에서 단독 공개 중이라고 15일 알렸다.

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 유통에서 나아가 테마 선정, 작가 선정 등 출판 기획부터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의 주제는 Monster이며, 이를 주제로 테마 소설을 출간하는 작가는 총 10인이다.

손원평(7월8일), 김동식(7월15일), 최진영(7월22일), 백수린(7월29일), 이혁진(8월5일), 듀나(8월12일), 윤이형(8월19일), 손아람(8월26일), 곽재식(9월2일), 임솔아(9월9일) 등 10인 작가가 신간을 매주 월요일마다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으로 단독 공개한다.

손원평 작가는 자신의 신간 괴물들을 밀리의 서재에서 지난 8일 공개했다. 괴물들은 출산을 둘러싼 과정에 따른 가족의 변화를 비롯해 난임 문제를 포함한 개인적·사회적 문제를 조명한 작품이다. 우리가 흔히 사랑이자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대상에 대한 인식을 비틀어 Monster의 컨셉을 녹여낸 것이 이번 작품의 특징이다.

손원평 작가는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고 2001년 제6회 씨네21 영화평론상을 받은 인물이다. 첫 장편소설 아몬드를 통해 제 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고, 작품 판권을 전 세계 12개국에 판매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배우 김무열과 송지효 주연의 영화 도터의 각본과 감독을 맡기도 했다.

손원평 작가가 신작을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으로 단독 공개한 것은 출판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이라고 밀리의 서재 측은 설명했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손원평 작가가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다는 리딩북 제작 요청이 구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밀리의 서재가 선정한 테마 Monster은 괴상하게 생긴 생명체라는 의미에서 나아가 제도가 만들어낸 괴물, 시대가 만들어낸 괴물, 감정이 만들어낸 괴물 등 작가의 해석 여지에 따라 다양한 확장 가능성이 있는 소재라는 것이 특징이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팀장은 “밀리 오리지널 시즌 2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본질적 탐구가 돋보이는 소설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테마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손원평 작가가 괴물들로 불러일으킨 구독자들의 관심을 오리지널 시즌 2의 전체 작품이 마무리되는 9월까지 이끌고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밀리의 서재 이용자 볼띵띵이는 “밀리 오리지널 시즌 1도 좋았는데, 시즌 2는 참여 작가가 보다 많아져서 정말 좋다”며 “특히 손원평 작가는 등단 전 씨네21에서 영화평론가로 활동할 때부터 팬”이라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2월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7인과 랜드마크를 테마로 오리지널 시즌 1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는 조남주 작가 봄날아빠를 아세요?, 정용준 작가 스노우, 이주란 작가 별일은 없고요?, 조수경 작가 오후 5시, 한강은 불꽃놀이 중, 김초엽 작가 캐빈의 방정식, 임현 작가의 고요한 미래, 정지돈 작가의 무한의 섬 작품은 밀리의 서재에서 단독 공개 되었으며, 정기 구독자라면 전 작품을 읽어볼 수 있다.

밀리 오리지널 테마소설집 시즌 1은 오는 8월 중 종이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AI 팩토리 기반 마련 LG CNS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고밀도 GPU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26일 LG CNS에 따르면, 양사는 기존 공랭 방식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성능 GPU의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삼송 데이터센터에 DTC 방식 액체냉각 인프라를 구축한다.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역량과 AI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DTC 액체냉각, GPU 서버 운영 환경, 전력 공급 체계, AI 플랫폼 운영 기반까지 통합 구현한다.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기술 중 2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 AX로 체질 개선…연임 기대감↑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취임 후 3년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AX 중심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유 대표는 대외 사업 확대와 AX 사업을 통해 그룹 계열사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글로벌 ICT 전문가 유인상 대표…AI·빅데이터·클라우드 주력유 대표는 LG CNS 출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다. LG CNS에서 디지털 플랫폼(IoT·데이터허브), 디지털 스페이스(스마트빌딩·스마트팜), 스마트 SOC(스마트시티·스마트교통) 등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두루 경험했다.그는 지난 2023년 7월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 3 ‘신차 100종 투입’ 현대차 “2030년 글로벌 555만대 판매‧영업이익률 9% 달성” 현대자동차가 지정학적 위협, 글로벌 경쟁 심화에도 공격적인 판매 및 재무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2030년까지 100종의 신차를 투입해 글로벌 판매 555만 대, 영업이익률 9% 회복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글로벌 연간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북미, 유럽 등 지역별 맞춤 차량과 파워트레인 경쟁력을 제고해 완성차 본연의 기업가치를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2030년까지 공격적인 신차 출시, 권역별 성장전략 추진현대차는 26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중장기 전략과 재무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