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금융그룹은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진명복지재단 산하 강동어르신행복센터를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600인분의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는 ‘어르신 원기회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겐 삼계탕을 포함한 수박, 떡 등 다양한 먹거리와 부채, 비누 등 생필품도 함께 나누어드리며 장마철과 다가오는 폭염나기 건강을 위한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김태오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자칫 몸이 축날 수 있는 어르신들께서 DGB가 드리는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