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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축구 마케팅' U20 월드컵에 싼타페·G80 등 지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14 09:40

현지시간 13일 폴란드 우치 비제프 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공식 차량 전달식. (사진=현대차)

현지시간 13일 폴란드 우치 비제프 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공식 차량 전달식.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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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축구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선수팀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 대회 공식차량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비제프 경기장에서 현대차 폴란드법인, FIFA, 폴란드 축구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FIFA U-20 월드컵은 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 여자월드컵과 함께 'FIFA 4대 축구대회'로 꼽히며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축구대회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U20 월드컵에 경기 진행 및 선수 이동 등에 쓰일 대회 공식 차량 112대를 지원한다. 차량은 현대차 싼타페, 투싼, 코나, i20과 제네시스 G80 등이다.

현대차 폴란드법인 매니징 디렉터 세바스찬 시보롭스키는 “새로운 축구 스타를 꿈꾸는 축구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U20 월드컵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4일간 폴란드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아르헨티나, 미국, 일본 등 24개국 20세 이하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현대차는 1999년부터 FIFA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 영국 ‘첼시 FC’,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탈리아 ‘AS 로마’, 독일 ‘헤르타 BSC 베를린’ 등 유럽 명문 축구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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