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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4-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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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안타증권

▲자료=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이 수익성 높인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오는 30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제4279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6.4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9.20%(연 6.40%)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홈런D ELS 제4280호’는 만기 상환 조건을 58%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인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5.8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8% 이상이면 17.40%(연 5.80%)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홈런E ELS 제4281호’는 저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나스닥100지수(NASDAQ1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30개월) 이상일 때 연 5.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5.60%(연 5.20%)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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