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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4-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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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안타증권

▲자료=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23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271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지수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해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개월·16개월·20개월), 80%(24개월·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6.42%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9.26%(연 6.4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272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225지수(NIKKEI225), 나스닥100지수(NASDAQ1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저베리어(barrier)형 상품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80%(18개월·24개월·30개월) 이상일 때 연 5.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6.50%(연 5.50%)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홈런H ELS 제4273호’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조기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원금의 90% 이상을 지급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1%(3개월·6개월·9개월) 이상일 때, 연 17.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 손실률이 -10%로 제한된다.
유안타홈런 ELS의 최소가입 금액은 10만원 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유안타 홈런H ELS 제4273호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만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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