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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비엑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스톡카 3연패 위해 출격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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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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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연다.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5개팀 9명의 선수가 이 대회의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고 23일 알렸다.

슈퍼 6000 클래스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인증을 받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다. 레이싱만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경주차인 스톡카는 시속 300km를 웃도는 최고속도와 귀를 자극하는 폭발적 사운드, 압도적인 코너링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 6000에 참가하는 모든 스톡카는 최고출력 436마력을 내는 8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사진=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공식후원하는 팀은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팀 106, E&M 모터스포츠, 제일제당 레이싱, 서한 모터스포츠 등이다.

특히 아스라스비엑스는 2017년과 2018년 팀-드라이버부문 종합 우승을 독식한 강팀이다.

올해 역시 팀 대표 겸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는 조항우 선수를 필두로, 2018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김종겸 선수와 2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 3인을 체제를 통해 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조항우 선수는 "시즌 내내 고성능 스톡카에 걸맞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시켜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 덕분에 2년 연속 더블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누릴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에도 한국타이어와 함께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대회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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