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평형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에서 가장 높은 평균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70B㎡로 43.75점(1순위 기타 지역 기준)이었다. 이 평형 당첨 가점 범위는 31~61점이었다.
이어 70A㎡로 39.36점, 84㎡ 38.15점을 기록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5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국제자산신탁이며, 단지 시공사는 대림산업이다.
지난 11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2.81대 1을 기록하면서 청약 마감했다.
단지 분양가는 4억8254만~5억8153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