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기홍 JB금융 회장 조직개편 단행…해외사업지원부 신설·조직 슬림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5 08:52

15부→10부·지주 인원 30% 재배치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사진=JB금융지주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사진=J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기홍닫기김기홍기사 모아보기 JB금융지주 회장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본부 조직을 슬림화하고 해외사업지원부를 신설해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힌게 골자다.

JB금융그룹은 ‘지주사 조직 슬림화’와 ‘지주 본연의 핵심 기능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JB금융지주는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4본부 15부를 4본부 10개부로 축소했다. 전체 임직원수는 전북은행·광주은행 전출 인원 등 총 49명이 감소되고 18명이 신규로 들어오면서 99명에서 68명으로 약 30%정도 축소됐다. 지주 조직의 슬림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인력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에 재배치, 그룹 전체적으로 조직과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JB금융지주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주사와 자회사간 중복업무를 줄이는 한편, 자회사의 자율경영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조직 안정화와 내실 강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JB금융지주는 조직의 실질적 ‘업그레이드’를 위한 핵심업무 위주로 조직 ‘슬림화’를 단행하면서도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해외사업지원부를 신설, 그룹의 글로벌 사업전략 부문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 선보인 오픈뱅킹 플랫폼 '오뱅크(Obank)' 추진과 함께 보다 구체적인 디지털 전략을 재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지주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차원”이라며 “비록 조직은 축소되더라도 지주사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자회사 CEO들과의 협의체를 적극 활성화하여 자회사들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최대화 하는 방식으로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기홍號 JB금융, RoRWA 정체·AT1·Tier2↑···자본구조 개선 '과제' [Capital Quality Review] 금융감독원의 은행권 첫 정기검사 대상으로 지정된 JB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자본구조가 사실상 약화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익잉여금 증가를 바탕으로 CET1은 확대됐지만, 신종자본증권 중심의 기타기본자본(AT1)과 후순위채권 중심의 보완자본(Tier2)이 동시에 늘면서 자본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성증권 의존도가 커졌다.RoRWA(위험자산이익률) 역시 전년 수준에 머무르며 자본효율성 개선도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이익 급감·판관비 증가·기업여신 성장 둔화·건전성 악화가 겹치면서, 장기적으로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한 여력을 더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CET1비율 개선에도 자본성증권 의존 확대JB금융의 올해 1분기 CET1비율 2 황기연號 수출입은행, ‘KEXIM AI’ 구축…신용평가 AX 속도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황기연 행장이 이끄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과 AI 기반 신용평가시스템 개편에 동시에 착수하며 정책금융 분야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여신심사와 고객상담, 신용평가 체계 전반까지 AI를 내재화하며 정책금융 서비스 혁신 기반을 구축하려는 모습이다.특히 수은은 전담 조직 신설과 온프레미스(On-premise) 기반 인프라 구축, 투자 전용 평가모형 도입 등을 병행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기반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AI플랫폼구축추진반 신설수은은 디지털금융단 내 'AI플랫폼구축추진반'을 신설하고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과 AI 기반 신용 3 박상진號 산업은행, AI로 여신심사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정책금융기관 성격이 강한 산업은행의 AX 대전환은 리스크관리와 여신심사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박상진 회장 체제 하에서 산업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아래 IT·AI본부를 중심으로 AI Agent 도입을 추진하며, 기업금융과 정책금융 집행 과정에서 요구되는 재무분석·리스크 점검·심사 효율화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최근 자체 구축한 ‘재무분석 AI Agent’는 외부 공시자료를 정제해 기업별 재무 리스크와 추가 검토 사항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여신 담당자의 판단을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산업은행 AI 전략의 무게중심이 내부 자동화를 넘어 리스크 기반 의사결정 고도화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리스크·내부통제 AX 집중산업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