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이다.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04마력까지 끌어올리며 '부스터'라는 애칭을 달았다.
시승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신청 받는다. 발표는 17일이다.
총 50명을 선발해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기아차)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은 물론 최첨단 멀티미디어의 감성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완전히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를 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