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의선 부회장, 기아차 사내이사로 책임경영 강화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5 11:33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기아자동차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락한 기아차는 정 부회장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단, 정 부회장은 기아차 대표이사는 맡지 않는다. 기아차는 지난해 전환한 박한우닫기박한우기사 모아보기 사장·최준영 부사장 공동대표 체제를 이어간다.

기아차는 15일 서울 서초구 기아차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비상근이사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박 사장은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재경본부장(CFO)를 거쳤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주우정 재경본부장 전무는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주 전무는 현대제철에서 경영관리실장을 거쳤다. 한천수 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임기를 1년 앞두고 자리를 물러났다.

남상구 가천대 석좌교수.

남상구 가천대 석좌교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에는 남상구 가천대 석좌교수가 재선임됐다. 남 교수는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했다. '재무관리·지배구조' 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14일 남 교수에 대한 감사위원 재선임 안건에 대해 한전 부지 매입 당시 감시의무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반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말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900원으로 확정했다. 전년보다 100원 늘었다. 이사들 보수 한도는 전년 대비 20% 감소한 80억원으로 결정했다.

이날 박한우 사장은 "미국에서 출시된 대형SUV 텔루라이드와 볼륨모델 신형 쏘울 투입으로 상품라인업을 강화해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중국에서 K3, KX3 등 신차 투입과 하반기 공장 완공과 함께 처음 진출하는 인도 시장 안착을 위해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 김승연·김동관, ‘그룹 방산 두뇌 겸 신경망’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시스템을 ‘한화 방산 두뇌이자 신경망’이라고 공식화했다. 그룹 방산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축으로 국방 인공지능(AI)을 꼽은 것이다.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22일 경북 구미시에 있는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양기원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레이다부터 함정 두뇌까지…AI 국방기술 현장 점검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레이다·전자광학·함정전투체계 등 대한민국 핵심 방산전자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거점이다. 지난해 11월 약 2800억 원을 투자해 기존보다 2배 이상 넓힌 8만 9000㎡(약 2만 7000평) 규모로 새로 지었다. 국내 방산업계 2 넥슨게임즈 박용현, 신작 확장성‧수익성 확대 사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취득 조건 미충족으로 대규모 주식 보상이 취소됐다. 여기에 최근 넥슨그룹 차원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대형 기대작 ‘프로젝트 DX’까지 내부 검증 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개발 중단되는 등 악재가 겹쳤다.이 때문에 박용현 대표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파레이돌리아'와 '우치 더 웨이페어러(UCHI The Wayfarer, 이하 우치)'로 리더십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취임 이후 강해지고 있는 수익성, 사업성 확대가 핵심 과제다.넥슨게임즈 흑자 원인, 박용현 대표 주식 보상 취소 22일 넥슨게임즈의 2026년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5354만 3 LG 구광모, MS와 AI 동맹…AIDC·AX·피지컬AI 협력 확대 LG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진과 만나 AI 데이터센터(AIDC)부터 AI 전환(AX),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하면서 그룹 차원의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구광모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소재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봉석 ㈜LG COO, 류재철 LG전자 CEO,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현신균 LG CNS CEO,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은 그룹의 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