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아산, 금강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박주석 기자

jspark@

기사입력 : 2019-02-07 12: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배국환 현대아산 사장

배국환 현대아산 사장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현대아산이 2월 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8~9일 금강산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배국환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방문해 기념식, 기념만참 등의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창립 20주년의 상징성을 고려해 금강산 행사를 추친하게 됐고, 북축이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며 “현대아산의 남북경협 20년 역정을 되돌아 보며 사업정상화의 재도약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 사장 등 현대아산 관계자들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열린 금강산관광 20주년 기념식 이후 2개월여 만이다.

현대아산은 1998년 금강산관광이 시작된 이듬해 2월 현대그룹의 남북경협사업 전문 계열사로 창립했다. 이후 △7대 사업권 등 북측 SOC사업 합의 △금강산 육로관광 △개성공단 건설 △개성관광 △백두산관광 합의 등을 실현시켰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