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차량은 코나 일렉트릭(5대), 아이오닉 일렉트릭(5대) 등이다. 추후 차량 대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는 제주도 지역 렌트카사인 ‘제주렌트카’와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딜카’의 제휴로 운영된다. 딜카 앱을 통해 배차 현황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제주신라호텔과 제휴를 통해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방문한 고객 분들께 친환경차인 전기차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